독도 만세/김 용수
솟는 힘
돌덩이로 누르고
끓는 피
바닷물로 식히며
울분 삭힌 독도는
돌팔뚝 걷어 만세 부른다.
독도 만세!
대한민국 만세!
백의민족 만 만세!
쪽발이 왜놈들
한반도 품에 안겨
백의어미 젖 빨고파
막무가내로 억지 부려도
동쪽바다 끝자락
도도하게 움켜쥔 백의어미는
울며 보챈 왜놈 울음에
동냥 젖 간간이 빨리고 있다.
끓는 피! 솟는 힘!
돌덩이로 누르고
바닷물로 식힌 독도는
백의어미 하양자태를
돌팔 뻗어 만세 부른다.
솟는 힘
돌덩이로 누르고
끓는 피
바닷물로 식히며
울분 삭힌 독도는
돌팔뚝 걷어 만세 부른다.
독도 만세!
대한민국 만세!
백의민족 만 만세!
쪽발이 왜놈들
한반도 품에 안겨
백의어미 젖 빨고파
막무가내로 억지 부려도
동쪽바다 끝자락
도도하게 움켜쥔 백의어미는
울며 보챈 왜놈 울음에
동냥 젖 간간이 빨리고 있다.
끓는 피! 솟는 힘!
돌덩이로 누르고
바닷물로 식힌 독도는
백의어미 하양자태를
돌팔 뻗어 만세 부른다.
출처 : 순천강남문학회
글쓴이 : 밤비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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